진주 배낭여행: 진주성에서 비봉산까지 알찬 하루진주는 역사와 자연, 그리고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배낭여행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를 소개하며, 실감 나는 리뷰를 적어볼게요! 간단 리뷰라서 이코스로 여행하시면 정말 좋을꺼에요.1. 진주성: 역사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다아침 일찍 진주성에 도착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중요한 전투의 현장이자 진주 남강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인상적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웅장한 성곽과 경관은 여행의 시작을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전시된 유물들을 보며 그 시대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2. 남강유등축제: 낮에도 유등을 만나다축제 시즌은 아니었지만, 유등이 전시된 곳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낮에도 유등의 화려한 색감이 그대로 느껴..